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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모두가 비대면으로 이동할 때 국민의 생명·안전과 사회기능 유지를 위해 대면서비스를 멈출 수 없는 핵심영역이 존재

이들이 바로 필수노동자
보건의료종사자, 돌봄 종사자, 배달업 종사자, 환경미화원 등...
코로나19 상황에서 사회의 생명·안전·사회기능 유지를 위한 대면서비스를 제공

문제는 열악한 근무조건
(저임금, 산재 위험, 장시간 노동, 안전망 사각지대)
특히나 코로나 이후 감염과 과로위험 더욱 증가

해외에서는 이미 필수노동자에 대한 보호조치에 착수
- 캐나다 : 저임금 필수노동자의 임금 인상
- 영국 : 필수노동자에 대한 코로나19 무료 검진 실시
- 이탈리아 : 의료부문 근로자에 대한 보육비용 지원

이제 정부부처가 힘을 모아 필수노동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필수노동자 보호를 위한 범정부 TF 출범회의(10.6)]
- 안전 및 건강보호 위한 인프라 조성
- 과로방지 및 근무여건 개선
- 고용보험·산재보험 등 안전망 강화
- 분야별 애로사항에 따른 맞춤형 지원

필수(必須) : 꼭 해야 하거나 있어야 함
필수노동자에 대한 합당한 처우와 존중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