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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5월 동행축제(5.1~5.28) 최종 실적이 총 1조 2,974억원을 기록하며, 2024년 첫 동행축제가 순조롭게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온라인기획전, TV홈쇼핑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매출 5,325억원과 정책매장 등 오프라인 매출 963억원 등 온·오프라인 매출이 6,288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온누리상품권 2,841억원과 동 기간 판매된 지역사랑상품권 3,845억원* 등도 매출에 도움을 주었다.
* 동행축제 연계, 지자체 특판 지역사랑상품권 판매실적(15개 지자체 기준)
※동행축제 참여기업 사례 : ①로스팅한 아몬드로 만든 다크초콜릿아몬드 제작업체는 실시간소통판매(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방송 매출 11억 8천만원 달성, ②전용 온라인 기획전에 참여한 달팽이 영양크림 판매업체는 기획전 매출로만 1천만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등 성과달성
올해는 부처 및 지역과의 협업을 확대한 만큼,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제품 판촉행사(‘23, 30개 → ’24, 50개)들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먼저, 행사의 본격 개막을 알렸던 부산 개막행사(5.1~3)에서는 동행축제 최초로 농식품부·해수부와 협업하여 농·축·수산물 판매전을 개최하였으며, 이어서, 부산 지역 중소기업과 대형유통망(신세계백화점)을 연계한 후식(디저트) 판매전도 개최(5.2~5.8)하여 우수 중소기업 제품홍보와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도모하였다.
이 외에도 보성 ‘다향대축제(5.3~7)’, 괴산 ‘빨간맛 페스티벌(5.24~26)’ 등 다양한 지역행사와 함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알렸다.
이번 동행축제에서는 행사의 취지를 살려 전국 소상공인들을 대표하여 선정한 4명의 모델들이 직접 동행축제 홍보활동에 참여해 주었으며,
71명의 대학생 후원단(서포터즈)과 K-세계(글로벌) 특파원 등도 지역축제 곳곳의 생생한 현장을 실시간 전하는 등 젊은 층을 대상(타깃)으로한 전방위적 온·오프라인 홍보에도 힘써주었다.
또한, 새롭게 선보인 나만의 의미있는 동행의 모습을 담은 ‘동행내컷 인증샷 챌린지’, ‘으샤으샤 동행댄스 챌린지’ 등 SNS 인기 챌린지도 눈길을 끌었으며, 초등래퍼 차노을군이 함께한 동행축제 홍보영상은 누적 조회수가 16백만회를 넘어서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 원영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28일간 살맛나는 동행축제를 위해 함께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동행축제 우수 제품들의 국내·외 판로 확대와 홍보 효과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