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프리카 창업기업(스타트업) 정책 및 정보교류를 위한 「2024 한-아프리카 청년 창업기업(스타트업) 공개토론회(포럼)」 개최 [중소벤처기업부]
조회수 1786 | 등록일 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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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과 아프리카 창업기업(스타트업)간 정책 및 정보교류를 위해 개최한「2024 한-아프리카 청년 창업기업(스타트업 ) 공개토론회(포럼)(2024 Korea-Africa Youth Startup Forum)」이 5일(수)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개토론회(포럼)에는 아프리카 정상 및 관료, 공공기관, 학계, 창업기업(스타트업) 등 국내외 인사 약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 (주요 내빈 및 참석자) 아메디 하차니(Ahmed Hachani) 튀니지 총리, 제시카 알루포(Jessica Alupo) 우간다 부통령, 라니아 알 마샤트(Rania A. Al-Mashat), 클로데테 이레레(Claudette Irere) 르완다 교육부 국무장관 및 아프리카 고위급 정부 관계자, 스타트업, 투자자, 유관기관 등 200여명 참석
여운기 한·아프리카 재단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체 인구 3분의 2 이상이 30세 미만인 젊은 대륙 아프리카는 청년들의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며, “한국과 아프리카의 창업기업(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앞으로 나아갈 청년 창업기업(스타트업)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이 큰 아프리카와 새로운 방식으로 협력하며 상생해 나가야 한다”고 말하며 “중기부는 보다 많은 한국의 혁신 기술 창업기업(스타트업)들이 아프리카 기업들과 함께 발전하면서 현지 창업기업(스타트업)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개토론회(포럼)의 분과(세션) 1(한-아프리카 창업기업(스타트업) 정책을 공유하다!)에서는 알제리의 주요 청년 창업기업(스타트업) 지원정책, 중소벤처기업부의 우간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케냐 내 고급 과학기술 인력 양성과 창업기업(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카이스트(KAIST)의 콘자(KONZA) 테크노폴리스 개발 사업을 소개하였다.
이어진 분과(세션) 2(한-아프리카 창업기업(스타트업), 성공 비결을 말하다!)에서는 아프리카 금융기술(핀테크) 거대신생기업(유니콘) 플러터웨이브(Flutterwave)의 창립COO인 보디 아비파린(Bode Abifarin), 국내 창업기업(스타트업) 텔라(TELLA)의 진유하 대표이사, 요크(YOLK)의 장성은 대표 등 한국과 아프리카의 창업기업(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성공 사례를 공유하였다.
공개토론회(포럼)의 마지막 순서인 분과(세션) 3(한-아프리카 창업기업(스타트업) 투자 동향을 말하다!)에서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이사 및 한국액셀러레이터 협회장은 “한국은 아프리카 창업기업(스타트업)들이 아시아 거점시장으로 진출할만한 창업기업(스타트업) 생태계와 기반시설(인프라)이 발전되어 있다. 특히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는 해외 창업기업(스타트업)들의 한국 정착을 돕는 성장가속화(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이다”라며 아프리카 창업기업(스타트업)들의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한국 진출을 희망하는 아프리카 창업기업(스타트업)들의 보육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