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판로 고민, 마케팅 지원사업으로 해결 [중소벤처기업부]

조회수 1890 | 등록일 2024-03-13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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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중소기업의 온라인 및 현실공간(온·오프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하여 ?2024년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은 크게 안방 구매(홈쇼핑) 방송지원 사업, 온라인기획전 사업, 현실공간(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 자사몰 구축 지원사업, 중소기업제품 전용판매장 입점지원 사업, 중소기업 공동에이/에스(A/S) 지원 사업 등 6개 사업으로 구분되며, ’24년 지원 규모는 206억원이다.
 
올해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의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①안방 구매(홈쇼핑) 방송지원 사업 >
 
동 사업은 안방 구매(홈쇼핑) 방송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길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티브이(TV)안방 구매(홈쇼핑)과 자료(데이터)안방 구매(홈쇼핑) 입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티브이(TV)안방 구매(홈쇼핑) 사업은 상품정보 영상 제작비용, 모델 활용비용 등 방송판매시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제품 판매에 송출되는 티브이(TV)안방 구매(홈쇼핑) 채널은 씨제이(CJ)·지에스(GS)·롯데·현대·공영·엔에스(NS)홈쇼핑으로 6개 채널이며, 신청 자격 및 방법, 선정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13일부터 판판대로(fanfandaero.kr)에 게시된 사업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홈쇼핑 입점 사업은 4월 중에 지원채널과 상세 지원 조건 등을 별도로 공고할 예정이다.
 
< ②온라인기획전 사업 >
 
온라인기획전은 종합온라인몰 등 10개 내외 채널에 중소기업 제품 기획전을 개설하여 중소기업의 제품을 판매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 채널에 참여한 중소기업제품의 판촉을 위해 온라인상점가(쇼핑몰) 채널사별로 띠 광고(배너광고), 할인쿠폰 발급 등을 지원한다.
 
* (온라인쇼핑몰 예시) 위메프, 지마켓 등 10개 쇼핑몰
 
< ③현실공간(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 >
 
현실공간(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은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지에스(GS)리테일, 신세계 면세점 등 대형유통망에서 운영하는 현실공간(오프라인)기획전에 중소기업이 참여하여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 ④자사몰 구축 지원 사업 >
 
자사몰 구축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이 소비자에게 자사 제품을 직접 판매하길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상점가(쇼핑몰) 신규 구축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 ⑤중소기업제품 전용판매장 입점 지원 사업 >
 
동 사업은 판매처를 확보하지 못한 중소기업의 판로 확보를 위해 면세점과 백화점 등 6개소에 설치·운영중인 ‘중소기업제품 전용판매장’에 별도의 입점비용 없이 중소기업에 제품 판매 공간을 제공하고, 제품의 판매와 홍보에 필요한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판매장 입점을 희망하는 기업은 매월 판판대로(fanfandaer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⑥중소기업 공동에이/에스(A/S) 지원 사업 >
 
동 사업은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지만 자체 사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에이/에스(A/S) 수리대행, 상담 및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 에이/에스(A/S) 서비스망을 보유한 수리대행사 및 공동 에이/에스(A/S) 전화 상담실(콜센터)과 연계해 고장난 제품의 수리대행, 상담 등을 지원하여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의 편의를 제고할 계획이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통합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3일부터 판판대로(fanfandaero.kr)에 게시된 지원사업 신청 메뉴를 통해 사업 신청자격 및 방법, 선정 절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메뉴 : 판판대로 누리집 → 지원사업 신청 → 사업 신청 또는 사업안내
 
중소벤처기업부 최원영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중소기업은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물적?인적 자원으로 인해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다”면서 “우수한 유통채널을 보유한 민간과 협력하여 중소기업 제품의 시장 진출을 활성화하면서 중소기업 자체 마케팅 역량 강화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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