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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단절·권고사직·사업 실패 극복한 10명의 이야기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은 인공지능(AI) 일자리 추천, 잡케어(Jobcare), 직업심리검사 등 워크넷www.work.go.kr) 서비스를 활용한 취업 성공 수기 10편을 12월 28일 워크넷에 공개했다.
고용정보원은 많은 구직자가 워크넷의 다양한 서비스를 더욱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워크넷을 활용하여 취업에 성공한 사례를 발굴하여 공유하고자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취업 성공 수기를 공모했으며, 130편의 감동적인 사연 중 1·2차 심사를 거쳐 총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大賞)은 계약기간 만료 후 재취업을 위한 구직활동에 워크넷을 활용한 ㄱ 씨의 ‘Job Care, My Life Care!(feat. AI일자리추천)’이 선정됐다. ㄱ 씨는 잡케어 보고서에서 확인한 본인의 보유 역량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1분 자기소개말을 통해 강점으로 드러내고, 인공지능(AI) 일자리 추천 정보를 활용해 효과적으로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취업 후에도 잡케어 보고서에서 제시한 경력개발 경로를 참고하여 취업특강에 참여하고 자격증 취득을 위해 꾸준히 공부하는 등 잡케어를 활용하여 경력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우수상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활용한 ㄴ 씨의 ‘모두가 잡을 수 있는 잡(JOB)의 기회’가 선정됐다. ㄴ 씨는 워크넷의 취업가이드를 활용해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요령을 익히던 중, ‘국민취업지원제도’ 정보를 접하게 되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취업지원서비스와 구직활동 활성화, 저소득층의 소득을 지원해주는 제도로 ㄴ 씨도 구직촉진수당을 받으면서 상담사의 도움으로 진로 준비 및 직업선호도 검사를 통해 직업을 선택하고, 원하는 일자리에서 요구하는 2D그래픽 디자인 훈련과정을 직업훈련포털(HRD-Net)에서 찾아 수료하고,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자격증을 취득 후 현재는 중소벤처기업에서 상품디자인을 연구·기획하고 있다. ㄴ 씨는 워크넷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와 빠르고 편리하게 입사 지원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이 일자리를 추천해주는 서비스가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우수상 3편은 결혼과 출산으로 경력 단절된 후 엄마로서의 일상에서 변화를 꿈꾸며 워크넷을 활용해 취업에 성공한 ㄷ 씨, 우연히 유튜브에서 워크넷 직업심리검사 영상을 보고 워크넷이 구인공고 뿐만 아니라 구직자를 위한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워크넷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세종시 공공기관에 근무하게 된 ㄹ 씨, 워크넷의 다양한 직업정보탐색을 통해 중국어 교사에서 직업상담사로 전직에 성공한 ㅁ 씨의 수기가 뽑혔다.
장려상 5편을 포함한 전체 당선작 원문은 워크넷 홈페이지 → [취업의 모든 것] 메뉴 → [취업성공수기]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중 원장은 “워크넷은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기술 접목으로 개인별 맞춤 고용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라며, “이번 공모전으로 워크넷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인지하고 활용해 취업에 도움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문 의: 워크넷팀 김기홍(043-870-8459)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