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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감독관, 근로복지공단 현장 근무자 격려
- ㈜위니아전자, ㈜위니아 등 수사상황 점검 및 엄정 수사 지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9월 13일(수),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을 방문하여 ?추석 대비 체불예방 및 조기청산 대책?*(이하, ‘체불청산 대책’)의 추진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정식 장관은 체불예방과 청산지도에 여념이 없는 근로감독관 등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체불청산기동반 등을 중심으로 신속한 청산지도와 피해근로자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고액이거나 집단 체불 신고사건의 수사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상습적인 체불 사업주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한 수사를 지시했다. 현재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대규모의 임금체불이 계속되고 있는 ㈜위니아전자와 ㈜위니아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정식 장관은 “대규모 체불이 발생한 ㈜위니아전자와 ㈜위니아에 대해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지시”하면서 “저를 포함하여 고용노동부 직원 모두는 근로자들이 일한 만큼, 제때, 정당하게 보상받고 임금체불 걱정없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체불청산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임금체불 근절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시 한번 내비쳤다.
문 의: 근로감독기획과 이강욱 (044-202-7521), 이태진 (044-202-7550)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