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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집중호우에 의한 중소기업·전통시장 피해 현황[7.17.(월) 09:00 기준]은 213개 업체로 광주, 충북, 충남, 전북지역 등에서 주로 발생하였으나, 대부분 경미한 피해로 파악되고 있었다고 밝혔다.
< 중소기업·전통시장 집중호우 피해 현황 >
[단위 : 업체 수 기준]
구 분 | 기간: 6.24~7.17 | 비고 | ||
신규 발생(1일) | 누적 발생 | |||
합계 | 213 | |||
중소기업 | 1 | 7 | ||
소상공인 | - | 203 | ||
전통시장 | - | 32 | 3개 시장 |
특히,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집중호우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어 미처 피해 신고를 못한 중소기업 등이 있을 수 있고, 이번 집중호우가 이번주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피해 규모와 범위는 다소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부는 본부 및 13개 지방청을 중심으로 산하단체와 같이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면서 중소기업 등의 피해가 발생할 경우에 정책역량을 총동원하여 복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