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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식 장관, 청년도전지원사업 현장간담회 갖고 의견 청취
- 청년친화 기업문화 확산 및 취업 초기 청년의 회사 정착 선제적 지원 의지 표명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7월 12일(수) 14시, "청년도전지원사업 현장 간담회"를 서울청년센터 은평오랑에서 개최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청년들이 구직의욕과 자신감을 되찾고 국민취업지원제도, 직업훈련 등 적극적인 취업 준비 활동 및 구직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참여 청년, 운영기관, 전문가,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동 사업의 성과, 애로사항, 지원강화 방안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였다.

이정식 장관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을 단년도 사업에서 다년도 사업으로 전환하고, 프로그램 운영기간을 다양화하는 등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특히 자치단체와 협업을 강화하여 지역단위에서 어려운 청년을 조기 발굴·지원하고, 청년 친화적 기업문화를 확산할 뿐만 아니라 취업 초기 청년의 회사 정착을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  의:  청년취업지원과 이종인(044-202-7435)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