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함께 유망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팹리스) 지원 [중소벤처기업부]

조회수 866 | 등록일 2023-07-04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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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유망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팹리스) 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23년 팹리스 챌린지 대회’를 추진하고 이에 참여할 창업기업(스타트업)을 7월 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팹리스 챌린지 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전자가 협력하여 유망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팹리스) 창업기업(스타트업)에게 시제품(MPW) 제작 비용과 신제품 제작 기회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2년부터 시작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5개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 시제품(MPW)(Multi-Project Wafer) : 웨이퍼 한 장에 다수의 프로젝트 칩 설계물을 올려 시제품이나 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제품 개발 방식
 
신청 대상은 삼성전자 위탁생산(파운드리)의 시제품(MPW) 공정 이용을 희망하는 업력 10년 이내의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팹리스) 창업기업(스타트업)으로, 7월 3일 기업 모집*을 시작으로 서류·발표 평가 등의 단계별 평가를 거쳐 다음달(’23.8월)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 창업지원포털(K-Startup.go.kr) 누리집에서 모집공고 등 상세 내용을 확인 가능
 
최종 선정된 기업은 삼성전자 위탁생산(파운드리)의 시제품(MPW) 제작 공정을 우선 이용하고, 기업당 최대 1억원의 소요비용을 지원받는다. 또한, 올해부터 선정 기업은 원활한 시제품(MPW) 제작을 위해 삼성전자에서 과제별 기술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영 장관은 “우리나라가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유망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팹리스) 육성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팹리스 챌린지 대회’와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1000+ 사업(프로젝트) 등을 통해 유망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팹리스)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육성과 세계(글로벌) 진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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