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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25일 태국 방콕에서 아세안 중소기업 조정위원회*(ACCMSME)와 ‘제7회 한·아세안 창업기업(스타트업) 정책대화’를 개최했다.
* 아세안중소기업조정위원회(ASEAN Coordinating Committee on Micro/SMEs) : 아세안 지역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스타트업) 정책 논의를 위해 아세안 10개국 부처 고위급으로 구성된 협의체
< 제7회 한·아세안 창업기업(스타트업) 정책대화 개요> | ||
ㅇ (일시/방법) 5.25(목), 14:00~15:45(현지시간) / 태국 방콕 Grand Arnoma Hotel ㅇ (참석) (한국)이은청 벤처정책국장, 유관기관(아셈 중소기업 친환경혁신센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벤처투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ACCMSME)아세안 10개국 아?(ACCMSME) 대표, 아세안 사무국 ㅇ (주요내용) 한·아세안 창업기업(스타트업) 협력사업 추진현황 점검 및 향후 계획 논의 |
‘한·아세안 창업기업(스타트업) 정책대화’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아세안 중소기업 조정위원회가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아세안 창업기업(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19년 부산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구축한 한-아세안 창업기업(스타트업) 동반관계(파트너십)의 실질적 이행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7차 정책대화에서는 작년 말 완성된 ‘한·아세안 창업기업(스타트업) 정책 이행안(로드맵)’의 9개 중점추진계획 진행현황과 기타 협력사업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올 상반기에 한·아세안 창업기업(스타트업) 아이알(IR)을 진행하여 9개 중점추진계획 중 6개를 이행했으며, 나머지 3개 사업도 한·아세안 협력기금 심사 절차 등을 거쳐 동반관계(파트너십) 기간(~’24년) 내에 추진할 계획이다.
이영 장관은 “아세안의 거대한 시장 규모, 풍부한 천연 자원과 한국의 혁신기술, 무르익은 벤처·창업기업(스타트업) 생태계는 한·아세안 지역의 창업기업(스타트업) 간 활발한 교류를 기대하게 한다”며, “4년째를 맞이한 두 지역의 창업기업(스타트업) 동반관계(파트너십)이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