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의 새로운 미래를 생활양식(라이프스타일)과 지역(로컬)상표(브랜드)로 제시하다 [중소벤처기업부]

조회수 591 | 등록일 2023-05-17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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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5월 16일(화) 서울 연남장에서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방안’ 정책 발표 및 이야기쇼(토크쇼)를 열고 의·식·주 등 생활분야의 가치를 높이는 기업가형 소상공인에 대한 육성방안을 발표하였다.
 
이번 육성방안은 창의 인재 양성, ‘생각(아이디어) 발굴 및 창업 → 사업(비즈니스) 모형(모델) 고도화 및 확장 → 민간금융 연계로 확장(스케일업)’으로 이어지는 성장단계별 육성 및 확장(스케일업) 지원체계 정비 등의 내용으로 우리 곁 소상공인을 생활 속 혁신기업가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또한 이날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업가형 소상공인의 잠재력에 대한 인식제고 등을 위해 ‘라이콘 기업’(LICORN*)의 상표(브랜드)화도 발표하였다.
 
* 라이콘(LICORN = Lifestyle & Local Innovation uniCORN)
 
정책발표 후 복순도가, 도레도레, 삼진어묵, 재주상회 등 기업가형 소상공인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정책의 필요성 등에 대해 이영 장관과 토론하는 등 이야기쇼(토크쇼)를 진행하였다.
 
이영 장관은 “그간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은 보호와 지원 위주였고, 성장과 육성은 기술 중심의 창업기업(스타트업)에 집중되어 있었다”며,
 
“기술 중심의 창업·벤처 정책과 더불어 우리 삶의 가치를 높이는 생활·지역(로컬)분야의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새롭게 육성하여 지역을 살리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상표(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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