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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ㅇ 그런데 이 학생들은 매일같이 식당이 아닌 편의점에서 한끼를 때웁니다. 고용부가 훈련장려금으로 학생당 월 11만 6천원을 지급하는데, 하루 식대비가 3천3백원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제도가 생긴 2015년 이후 9년째 같은 금액인데, 올해 대구시 무상급식 단가 4,880원의 70%도 되지 않습니다.
[고용부 설명]
□ 직업훈련 수강을 돕기 위한 지원수단인 훈련장려금에 대해서는, 최근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하여 일반고 특화과정 참여자의 훈련장려금 인상을 검토해나갈 예정임
□ 고용노동부는 직업훈련 학생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음
문의 :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 인적자원개발과(044-202-7044)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