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시장상황 모니터링중, 투자 회복 유인책 적극 도입” [중소벤처기업부]

조회수 840 | 등록일 2023-02-15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https://www.korea.kr/news/actuallyView.do?newsId=148911712&call_from=rsslink
첨부파일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기사 내용]

□ ’23. 2. 14.(화) 전자신문은 「1월 벤처투자 84% 급감…냉각기 장기화 우려」의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보도

ㅇ “1월 벤처투자액은 전년 동월 대비 84% 급감”, “벤처투자업계는 투자 재원이 계속 쌓이고 있음에도 투자시점을 저울질 냉각기 장기화 우려”

[중기부 설명]

□ 전반적인 벤처투자 감소의 영향 관련

ㅇ 벤처투자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현 상황은 엄중하게 받아들이되, 통계 등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시장 동향을 분석할 필요

ㅇ 벤처기업들의 투자, 융자 등 다양한 자금조달 방식* 고려 시, 최근 투자 위축이 벤처 업계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 ’21년 벤처기업 자금조달 비중(금액기준, 벤처기업협회) : 투자 2%, 융자 19%, 정책자금 73%, 회사채 등 기타 6%

□ 1월 벤처투자액이 전년 동월 대비 84% 감소 관련

※ 해당 기사가 인용한 ‘스타트업얼라이언스’는 민간 비영리기관으로, 온라인 설문조사(표본 조사), 기사 검색 등을 통해 매월 스타트업 투자 현황을 집계·발표

ㅇ 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캐피탈이 전산시스템(벤처투자종합정보시스템 ‘VICS’)에 직접 입력 및 보고한 투자 실적을 기반으로 분기마다 전수 집계

- ’22년도 벤처투자는 ’21년 대비 11.9%, 4분기는 43.9% 줄어 감소세가 심화중인 것은 사실이나, ’19년·’20년과 비교할 때 150% 이상*의 실적

* 벤처투자(조원) : (’19) 4.3 → (’20) 4.3 → (’21) 7.7 → (’22) 6.8

- ’22년 연간 실적의 경우에도, 미국(△30.9%), 이스라엘(△40.7%), 해외 전체(△35.0%)에 비해 우리나라 감소율은 낮은 편(△11.9%)

- 또한, 벤처투자 금액은 ’21년 대비 감소했으나 투자 유치기업수는 증가*(1.5%)했고, 그간 투자유치가 쉽지 않았던 창업 3년 이내 초기기업에 대한 투자액도 증가**

* 피투자기업 수(개사): (‘19) 1,608 → (‘20) 2,130 → (‘21) 2,438 → (‘22) 2,474
** 초기기업투자(조원): (‘19) 1.4 → (‘20) 1.3 → (‘21) 1.9 → (‘22) 2.0

□ 벤처투자 냉각기 장기화 우려 관련

ㅇ ’22년 벤처펀드 결성(10.7조원), 투자여력(11.3조원)은 각각 역대 최대이나, 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해 벤처캐피탈들이 투자 집행을 유보하는 것은 사실

* 벤처펀드 결성(조원) : (’19) 4.2 → (’20) 6.9 → (’21) 9.5 → (’22) 10.7
** 벤처펀드 투자여력(조원): (‘19) 5.6 → (‘20) 7.1 → (‘21) 8.1 → (‘22) 11.3

- 모태펀드 예산 감축은 투자 위축을 유발한 직접적 요인이 아님

ㅇ 중소벤처기업부는 냉각기가 장기화로 이어지지 않도록 투자심리 회복을 위한 벤처투자 조기집행 인센티브*를 현장에 적용중이며, 모태펀드 우선손실충당 비율도 상향(10% → 15%)하여 적극적 투자를 유도중

* 투자목표비율(등록 후 1년 40%, 2년 70%, 3년 90%) 달성 운용사에 관리보수 등 추가 지급, 차년도 모태펀드 출자사업 선정 시 가점 부여 등

ㅇ 또한 중소기업 위기 대응을 위한 80조원(중소벤처기업부 30조원, 금융위 50조원) 이상의 자금을 공급하고, 이중 52조원을 혁신 벤처·스타트업의 성장지원*에 투입

* ①(혁신기업 성장지원) 52.3조원, ②(3고 대응) 22.8조원, ③(취약기업 재기지원) 8.9조원

□ 향후 계획

ㅇ 중소벤처기업부는 경기 상황 및 투자시장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할 예정이며, 국회와 협력하여 민간 모펀드 및 복수의결권 등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제도 도입도 신속히 추진할 계획

최근 5년간 벤처투자 현황.
?복합위기 대응 중소기업 금융지원 대책? 추진방안.

문의 : 중소벤처기업부 벤처정책관 투자관리감독과(044-204-7722)


[자료제공 :(www.korea.kr)]
top :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