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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복지공단 병원 모바일 앱 서비스 개시 -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1일부터 근로복지공단 병원*에 진료예약부터 결제까지 가능한 환자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앱은 근로복지공단 병원에서 진료를 보는 환자들의 편의성과 진료 시간 단축에 중점을 맞췄다.
환자들은 접수창구에 대기 없이 앱에 접속해 진료 예약할 수 있게 됐다. 진료과별 해당 의료진의 진료 일정을 찾아볼 수 있으며, 가능한 일정과 시간을 선택해 앱으로 예약할 수 있어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진료를 예약한 뒤 환자들이 불편해 했던 ‘대기순서’와 ‘검사결과’ 조회가 제공되며 나의 건강수첩을 통해 다양한 건강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수납 역시 모바일을 통해 대기 없이 진료비를 결제할 수 있다. 실손보험 간편 청구도 소멸시효인 3년 내 미청구 진료 내역을 조회하여, 일괄청구도 가능하다.
강순희 이사장은 “이번에 공개된 모바일 앱을 통하여 환자 여러분은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병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병원 직원들도 업무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근로복지공단병원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내려받은 후 이용할 수 있으며 병원 1층 로비에 창구를 설치해 안내한다.
문 의: 의료계획부 남승원 (052-704-7506)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