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9기 입학식 참석 [고용노동부]

조회수 849 | 등록일 2023-01-20

구 분
정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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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은 1월 19일(목) 14시,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SSAFY)’ 서울캠퍼스에서 9기 입학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과정 소개를 시작으로 삼성전자 박승희 CR 담당 사장 환영사, 고용노동부 차관 축사, 교육생 답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는 1년간 코딩 교육과 실전형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실무역량과 협업 능력을 갖춘 청년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 삼성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입학한 1,150명의 9기 교육생은 서울뿐만 아니라 광주, 대전, 구미, 부·울·경까지 전국 5개 캠퍼스에서 소프트웨어 역량을 쌓을 계획이다.

고용노동부는 2018년부터 삼성전자와 업무협약을 맺고,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운영과정에서 필요한 모집 홍보, 취업서비스 제공, 훈련비 일부 등을 지원하며 삼성전자와 긴밀히 협업하고 있다.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은 9기 교육생의 입학을 축하하며, “싸피(SSAFY)라는 기회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 우리 삶을 더욱 윤택하게 만드는 개발자로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아울러, “사는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원하는 꿈을 꾸고,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민·관 협업을 통해 싸피(SSAFY)와 같은 프로그램을 확산하겠다”라며, “더 많은 기업이 동참하도록 하여 청년들이 직무를 탐색하고 현장에서 본인의 기량을 발휘해보는 일경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이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차원에서 청년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운영비를 일부 지원하며, 현재 프로그램 공모 심사 중이다. 또한,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으로 2만 명 이상의 청년에게  ▲기업탐방형 ▲프로젝트형 ▲인턴십형 등 다양한 일경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의:  청년고용기획과  강주현 (044-202-7433)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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