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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장관, 설 명절을 앞두고 물류센터 방문, 근로자 격려 -
- 법과 원칙 확립, 청년.영세사업장 등 취약계층 보호.지원 강화 -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은 1월 17일(화)에 설 명절을 앞두고 쓱닷컴 네오(SSG.COM NE.O) 3기 물류센터(경기도 김포시 소재)를 찾아 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건의 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노.사 법치주의 확립을 통한 공정한 노동시장 구축”을 위한 "2023년도 근로감독 종합계획" 을 발표했다.
올해 고용노동부는 법과 원칙 확립, 취약한 노.사 모두에 대한 보호.지원 강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투명한 근로감독을 위한 제도개선 등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며, 특히, 노동개혁 추진과정에서 청년들이 우려하는 임금체불 . 포괄임금 오남용 등 5대 불법.부조리 근절을 위한 감독에 집중할 계획이다.
문 의: 근로감독기획과 최충운 (044-202-7528), 김 원 (044-202-7971)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