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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22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소공인 업체 ㈜모던구루를 방문해 일일 현장 체험을 하고, 인근 복지시설인 우리동네키움센터 서대문 2호점에 방문해 작업·구매한 그래놀라 제품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소공인 현장방문 및 나눔행사 개요> | ||
·(일시) ’22. 12. 22(목), 14:30~16:00 ·(장소) ㈜모던구루(서울 서대문구), 우리동네키움센터 서대문구 2호점 ·(내용) 소공인(㈜모던구루) 작업현장 참여, 작업·구매한 제품 키움센터에 기부 등 |
㈜모던구루는 창업자이자 변호사인 임지영 대표가 대형법률회사(로펌)에서 근무 시 식사를 제때 챙겨 먹지 못한 경험을 바탕으로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한 끼를 만들고자 2019년 창업했으며, 현재 현대백화점 식품관, 마켓컬리 등에도 입점할 정도로 성장했다.
이영 장관은 ㈜모던구루 대표와 만나 제품에 대한 소개와 창업 이야기(스토리) 등 설명을 듣고, 제품 포장 등 생산공정에 직접 참여하며 소공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공인 체험을 마친 뒤 이영 장관은 인근 아동복지시설 우리동네키움센터 서대문 2호점을 방문해 ㈜모던구루에서 작업한 제품과 구입한 제품을 기부하고, 우리동네키움센터 어린이들과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 장관은 “현장에 와서 공정을 직접 체험해보니 소공인들이 느끼는 애로사항을 조금이나마 공감할 수 있었다”며, “소공인의 제조 환경 개선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고 관련 예산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윈·윈터 축제(페스티벌)의 취지가 중소·소상공인 상품 소비 촉진과 더불어 나눔을 통해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함”이라며, “행사가 종료되는 25일까지 많은분들이 동참해 모두가 행복한 연말연시를 만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