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부파일
-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21년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노동비용은 5,850천원으로 전년(5,408천원) 대비 8.2% 증가(직접노동비용 8.0%, 간접노동비용 8.8% 증가)
임금 등 직접노동비용은 "제조업"(+9.8%), 간접노동비용은 대면서비스업인 "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17.4%)이 크게 상승
(총괄) 2021 회계연도 상용근로자 10인 이상 기업체의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노동비용은 5,850천원으로 전년대비 8.2% 증가
임금 등 직접노동비용은 4,627천원으로 전년대비 8.0% 증가, 퇴직급여 등 간접노동비용은 1,224천원으로 전년대비 8.8% 증가
(직접노동비용)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4,627천원으로 정액급여 및 초과급여, 상여금 및 성과급이 모두 증가하여 전년대비 8.0% 증가
정액급여 및 초과급여(3,823천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임금수준이 낮은 서비스업의 근로자 수 감소와 제조업 상승률 확대 등으로 전년보다 5.3% 증가
상여금 및 성과급(803천원)은 ’19년과 ’20년에 축소되었던 전년 기저영향과 ’21년 제조업, 금융·보험업 등의 실적 개선 등으로 22.9% 증가
(간접노동비용) 월평균 1,224천원으로 전년대비 8.8%(+99천원) 증가
퇴직급여 등의 비용은 1인당 월평균 529천원으로, 그 중 퇴직연금 연간 적립액 증가 영향 등으로 전년대비 12.1%(+57천원) 증가
법정 노동비용은 월평균 421천원으로, 건강보험료율 상승과 임금 상승 등이 반영된 영향으로 전년대비 5.9%(+24천원) 증가
법정외 복지비용은 월평균 249천원으로 전년대비 6.5%(+15천원) 증가
산업별 노동비용
"금융 및 보험업" 10,572천원(+7.6%), "전기, 가스, 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 9,196천원(+0.3%), "제조업" 6,626천원(+9.7%) 순으로 높고, "사업시설관리, 사업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이 3,011천원(+1.7%)으로 가장 낮음
상승률이 높은 산업은 코로나19 영향 회복 및 실적 호조로 "제조업"(+9.7%), "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9.0%), "정보통신업"(+7.9%) 순임
규모별 노동비용
‘300인 미만’ 기업체의 1인당 월평균 노동비용은 4,795천원으로 전년대비 5.2% 증가하였고, ‘300인 이상’은 7,129천원으로 10.1% 증가
‘300인 이상’ 대비 ‘300인 미만’의 노동비용 상대수준은 67.3% 수준으로 전년(70.3%)보다 축소
문 의: 노동시장조사과 전은이 (044-202-7249)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