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부파일
-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19일 오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기증 -
- 올해 임직원 대상 세차례 헌혈(98명) 실시, 헌혈증 68장 모아 -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정형우)은 19일(월) 오전11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사무총장 서선원, 서울시 성동구 소재)에서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헌혈증 기증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올해 4월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총 세차례에 걸쳐 직원들을 대상으로 단체헌혈 활동을 가졌다. 총 98명의 직원들이 참여했고, 그 중 68장의 헌혈증을 기부받아 이날 기증하게 되었다. 전달된 헌혈증은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에 쓰일 예정이다.
노사발전재단 정형우 사무총장은 “힘들고 어려운 곳곳을 찾아 희망과 사랑의 불빛을 비추는 일에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공공기관으로서 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더 많은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21일(수)에는 취약계층 고령자를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는 남양주시 무료급식소(한국장애인장학회 운영)를 찾아 재단 직원들이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모금액 전액을 후원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문 의: 소통홍보팀 김찬솔 (02-6021-1257)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