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K-디지털 트레이닝 혁신훈련기관 모두의연구소 방문 [고용노동부]

조회수 758 | 등록일 2022-12-15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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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의연구소 훈련 프로그램 체험 및 훈련생 격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2월 14일(수) 14:00, K-디지털 트레이닝에 참여 중인 혁신훈련기관 ‘모두의연구소’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K-디지털 트레이닝의 우수한 훈련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보고, 훈련에 참여한 청년들을 만나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이루어졌다.

<K-디지털 트레이닝>
‘K-디지털 트레이닝’은 정부의 대표적인 첨단산업·디지털 분야 직업훈련 사업으로, 해당 분야에 꿈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훈련비와 훈련장려금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모두의연구소, 우아한테크코스 등 민간의 우수 훈련기관뿐 아니라, 삼성의 싸피(SSAFY), 케이티(KT)의 에이블스쿨(AIVLE School), 네이버, 카카오, 포스코 등 디지털 선도기업들도 훈련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어 청년들의 호응이 높다.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생들은 기업이 제시한 실무 문제를 프로젝트 방식으로 풀어가는 현장맞춤형 교육에 참여하게 되며, 평균 약 6개월 이상(900시간)의 집중훈련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로 거듭난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K-디지털 트레이닝은 기존 디지털 분야 직업훈련 대비 500인 이상 기업에 취업하는 비중이 2.5배*이며, 고용보험 데이터를 통해 분석한 취업자의 월평균 보수액 역시 기존 직업훈련 대비 평균 32만원 이상 높은 수준으로, K-디지털 트레이닝이 기업이 주도하는 현장 중심의 실무인재 양성과정을 통해 청년들을 신산업·신기술 분야로 이어주는 날개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모두의연구소 현장방문>
모두의연구소는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 초기부터 참여한 혁신 훈련기관으로, 실시간 코딩이 가능한 기술 블로그 타입의 학습관리시스템을 활용하여 교?강사 없는, 자기주도형 학습이 특징이다.
대신 ‘퍼실이(퍼실리테이터, facilitator)’라는 보조강사이자 멘토가 훈련생들의 학습을 지원하며, 매주 플립 러닝 방식의 ‘풀잎스쿨’ 운영을 통해 토론식 학습을 진행한다.

모두의연구소 이지석 교장은 “경쟁은 나와 하는 것이고, 남과 하는 것은 성장”이라며, “모두의 연구소는 함께 고민하며 가치를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곳(SHARE VALUE, GROW TOGETHER)”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21년 제1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에서 모두의연구소 출신 훈련생들로 이뤄진 Sim2Data팀이 영예의 대통령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올해 제2회 해커톤에서는 장려상, 제3회 해커톤에서는 최우수상을 받는 등 우수한 성적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날 이정식 장관은 김승일 대표로부터 모두의연구소 기관소개 및 운영 중인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훈련현장을 둘러보며 훈련 여건을 점검했다.
또한, ‘인공지능과 가위바위보 하기’ 등 모두의연구소의 인공지능 훈련프로그램과 메타버스 학습 플랫폼을 직접 체험해보았다.
이어서, 이정식 장관은 훈련에 참여한 청년들과 간담회를 진행하여, 청년들로부터 훈련에 참여한 소감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정식 장관은 “모두의연구소는 훈련생 모두가 선생님이 되어 내가 아는 것을 나누면서도 나의 지식을 쌓아나가는 곳”인 것 같다며, “모두의연구소와 같은 우수 훈련기관을 더욱 많이 발굴하여 더 많은 청년이 디지털 신기술의 날개를 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문  의:  인적자원개발과  박대정 (044-202-7311)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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