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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495만 2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1만 9천명(+2.2%) 증가하였다.
산업별로는 보건복지(+71천명), 제조업(+67천명), 출판영상통신(+58천명), 전문과학기술서비스(+43천명), 숙박음식(+43천명) 등에서 크게 증가하였다.
제조업은 생산 및 수출 감소 등 어려운 여건에도 전자통신, 금속가공, 식료품, 기계장비 등을 중심으로 2021년 1월이후 증가 지속 중이며, 서비스업도 비대면 수요 증가와 대면활동 정상화 등으로 대부분 업종에서 증가하였다.
다만, 사회복지업, 제조업, 도소매(무점포소매업, 편의점) 등 대부분 업종에서 증가폭이 둔화되고, 공공행정은 큰 폭으로 감소 지속하면서 전체 가입자 증가폭도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
11월 중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8만 6천명으로 공공행정(-3천명), 제조업(-1천명)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3천명(-3.3%) 감소하였다.
구직급여 지급자는 51만 4천명으로 2만 3천명(-4.3%) 감소하였고, 지급액은 7,970억원으로 254억원(-3.1%) 감소하였으며, 지급 건수당 지급액은 약 139만원으로 전년동월대비 0.6% 증가하였다.
문 의: 미래고용분석과 박홍순 (044-202-7256),정혜영 (044-202-7259),이해인 (044-202-7243)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