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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어린이집 주영은 보육교사 최초 수상 -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8일 근로복지공단 어린이집 ‘제1회 올해의 보육교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2년 최초 시행된 “올해의 보육교사상”은 전국 37개의 근로복지공단 직영어린이집 600여명의 보육교사 중에서 남다른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최고의 보육교사에게 주어진다.
공단은 영유아 보육의 중요성과 어려운 환경에서 묵묵히 일하는 어린이집 보육교사에 대한 감사와 사회적 인식 확산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시작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올해의 보육교사상” 최초 수상자로 선정된 근로복지공단 창원어린이집 주영은 보육교사는 2005년 2월 보육교사로 입사하여 17년 9개월간 재직하면서 초심을 잃지 않는 열정적 자세로 보육업무를 수행, 학부모와 동료 보육교직원들에게 큰 신망을 얻고 있다.
영유아의 안전.급식.건강.환경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보육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했고, 다양한 보육 관련 기관 및 지역사회 연계 활동은 물론 공모전에서 여러 차례 수상하는 등 현장의 보육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높게 평가되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취약보육 활성화를 위한 방과후 보육.연장반 컨설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안심보육 어린이집 평가 인증 5회 연속 획득에도 크게 기여한 점도 인정받았다.
근로복지공단은 1996년 창원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전국 37개 직영어린이집을 설치·운영 중으로, 보육아동 4,000여명에게 정규보육 이외 연장보육, 시간제, 야간보육, 장애아보육 등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역거점 공공어린이집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공단 강순희 이사장은 “공단 직영어린이집과 함께 전국 1,300여개 직장어린이집 설치와 운영을 지원, 일하는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직장보육복지의 허브 역할을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문 의: 일가정양립지원부 정미라 (052-704-7353)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