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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11월 25일(금) 오후, 서울시 소재 의료기관을 방문해 2가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을 받았다.
조주현 차관은 건강취약계층을 포함한 접종대상* 국민들의 동절기 추가접종률 제고를 통해 국민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추가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접종에 참여했다.
* 18세 이상 1·2차 기초접종 완료자 대상
이번 동절기 추가접종 대상은 만 18세 이상이면서 2회 이상 접종을 받은 사람 중, 마지막 접종일(또는 확진일) 이후 120일이 지난 사람들이다.
사전예약은 질병청의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 1339 전화상담실(콜센터), 주민센터 방문 등을 통해 가능하고, 카카오톡·네이버에서는 잔여백신의 당일접종이 가능하다.
* 질병청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ncvr.kdca.go.kr)
추가접종 시 백신은 코로나19 2가 백신 3종* 중 원하는 백신을 선택해 접종할 수 있다.
* ①모더나 비에이1(BA1) 기반, ②화이자 비에이1(BA1) 기반, ③화이자 비에이4/5(BA4/5) 기반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기 위한 2가백신은 중증·사망 예방효과와 더불어 새로운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감염 예방효과도 기존 단가백신보다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주현 차관은“현재 추가접종 중인 2가 백신은 기존의 백신보다 감염 예방에 우수하다”는 점을 강조하고,“겨울철 재유행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고령층, 감염취약시설 입소·입원·이용·종사자분들께서 추가 접종에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