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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진 한경협 회장과 주요 노동 현안과 관련된 의견 나눠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11월 21일(목) 오후 2시 한국경제인협회를 방문하여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 회장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지난 8월 30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취임 이후 ‘경제계와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경총과 대한상의 이후 세 번째 경제단체 방문이다.
이 자리에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류진 한경협 회장 외에도 김창범 한경협 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주요 노동 현안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눴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성장잠재력 저하 등 우리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규제완화와 협력적 노사관계를 통해 기업활력을 제고하고 고용 여력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라며, “고용노동부와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산업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노사법치를 토대로 노동시장에 활력을 더하고 노동약자를 보호하는 데 정책적 역량을 집중해서, 청년과 미래세대를 위한 노동개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라며, “국민들께서 공감할 수 있는 노동개혁을 위해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책임있는 노사 주체들과 더 자주 소통하겠다. 한국경제인협회에서도 기업들이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애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문 의: 노사협력정책과 박경구(044-202-7589)
[자료제공 :(www.korea.kr)]